연매출 천억 CEO 여에스더, 서울대에 1억 기부 "누적 기부액 27억"(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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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천억 CEO 여에스더가 모교에 1억을 기부했다.
이날 여에스더는 모교를 찾은 이유에 대해 "제가 의사가 아닌 사업가로 생활을 하면서 제가 의사로서 할 수 있는 봉사를 의료 취약 지역이나 의료 인력 교육에 기부로 참여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여에스더는 이날 1억 원을 기부했다.
여에스더는 기부금을 전달하며 "저희 회사가 3년 전보다 발전해서 기부금을 업했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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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연매출 천억 CEO 여에스더가 모교에 1억을 기부했다.
7월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63회에서는 여에스더가 모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방문했다.
이날 여에스더는 모교를 찾은 이유에 대해 "제가 의사가 아닌 사업가로 생활을 하면서 제가 의사로서 할 수 있는 봉사를 의료 취약 지역이나 의료 인력 교육에 기부로 참여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기부금 전달을 위해 방문을 했다는 것.
여에스더는 이날 1억 원을 기부했다. 그러면서 "회사가 꾸준히 성장하면서 우리가 만든 수익을 사회에 꼭 환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누적) 기부 금액이 27억 정도 된다. 기부 금액이 올라가면 제가 더 행복해질 것 같다"고 자부했다.
여에스더는 기부금을 전달하며 "저희 회사가 3년 전보다 발전해서 기부금을 업했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케 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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