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DK, 농심 일방적으로 괴롭히며 1세트 승리

김형근 2022. 7. 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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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상대를 일방적으로 괴롭히며 이익을 늘려간 DK가 첫 세트 포인트를 가져갔다.

경기 초반 농심의 비에고가 상단 지역에 합류하며 오른이 나르를 잡고 선취점을 가져간 뒤 전령까지 챙겼으며 DK가 첫 드래곤과 함께 2킬을 기록하며 되돌려준 뒤 하단 지역서 트위치를 쓰러뜨렸다.

농심이 중앙 지역에 전령을 소환하자 DK가 하단 1차 타워 철거와 함께 전령 타격을 시작해 두 번째 전령을 가져갔으며, 드래곤 2스택까지 독식하고 전령을 중앙에 소환해 1차 타워를 파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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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상대를 일방적으로 괴롭히며 이익을 늘려간 DK가 첫 세트 포인트를 가져갔다.

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3주 5일차 1경기에서 DK가 1세트를 승리했다.

경기 초반 농심의 비에고가 상단 지역에 합류하며 오른이 나르를 잡고 선취점을 가져간 뒤 전령까지 챙겼으며 DK가 첫 드래곤과 함께 2킬을 기록하며 되돌려준 뒤 하단 지역서 트위치를 쓰러뜨렸다. 농심이 중앙 지역에 전령을 소환하자 DK가 하단 1차 타워 철거와 함께 전령 타격을 시작해 두 번째 전령을 가져갔으며, 드래곤 2스택까지 독식하고 전령을 중앙에 소환해 1차 타워를 파괴했다.

바론 앞 견제 단계에서 농심이 코르키를 노려봤으나 오른의 궁극기만 빠졌으며 DK가 드래곤 3스택을 쌓고 각 라인서 상대를 강하게 압박했다. 상황 타개를 위해 농심이 바론 타격을 시작했으나 뒤에 다가온 DK 병력들이 농심을 몰아낸 뒤 상대가 치던 바론을 이어받아 버프를 둘렀다.

네 번째 드래곤이 등장하자 승부수를 걸어보려 했으나 코르키의 견제에 농심은 다가서지 못했으며 손쉽게 마법공학 드래곤의 영혼을 가져간 DK가 후속 교전서 제리의 트리플 킬을 앞세워 4킬을 쓸어 담았다. 이후 농심 본진으로 진입해 억제기 2개를 파괴하고 물러나자 농심 병력들이 필사의 추격으로 신짜오를 쓰러뜨렸으나 상단 지역서 오른의 궁극기가 빠지자 DK가 역습에 나서 본진으로 진입했다.

결국 상단 억제기와 쌍둥이 타워를 철거한 뒤 찬스를 노리던 DK가 마지막 교전을 제압하며 넥서스를 파괴했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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