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美 6월 비농업 일자리·실업률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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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나올 가장 중요한 경기 지표는 6월 비농업 일자리 수다.
오는 8일 미 노동부가 발표하는 비농업 일자리 수가 시장 예상(25만~30만 개 증가)과 얼마나 차이 날지가 관건이다.
일자리가 급감했다면 긴축 속도를 더디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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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나올 가장 중요한 경기 지표는 6월 비농업 일자리 수다. 고용은 물가와 함께 미국 중앙은행(Fed)이 통화 정책을 결정하는 핵심 지표이기 때문이다.
오는 8일 미 노동부가 발표하는 비농업 일자리 수가 시장 예상(25만~30만 개 증가)과 얼마나 차이 날지가 관건이다. 일자리가 급감했다면 긴축 속도를 더디게 할 수 있다. 같은 날 실업률도 나온다. 5월 실업률은 3.6%로, 역대 최저치(2020년 2월 기준 3.5%)에 근접했다.
6일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된다. 지난달 회의 때 FOMC 위원들이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위원들이 개별적으로 내놓는 발언도 주목할 만하다.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 존 윌리엄스 뉴욕연방은행 총재 등이 대외 행보에 나선다.
뉴욕=조재길 특파원 ro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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