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김지혜, 결혼 17주년 자축 "잘 버티고 있어" [N샷]

고승아 기자 2022. 7. 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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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결혼 17주년을 자축했다.

박준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빠 오늘 결기(결혼기념일)이야, 축하해줄 거지"라며 "2005년 7월3일 비가 오던 날, 그렇게 우리는 부부가 되었지"라고 글을 올리며 결혼 기념일을 축하했다.

더불어 김지혜도 이날 인스타그램에 "2005년 7월3일 결혼기념일"이라며 "그때는 비가 왔는데, 매년 비가 왔는데 오늘은 너무 덥다, 뭐든 행복하다"며 소감을 밝히며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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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과 김지혜 / 김지혜 SNS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결혼 17주년을 자축했다.

박준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빠 오늘 결기(결혼기념일)이야, 축하해줄 거지"라며 "2005년 7월3일 비가 오던 날, 그렇게 우리는 부부가 되었지"라고 글을 올리며 결혼 기념일을 축하했다.

더불어 김지혜도 이날 인스타그램에 "2005년 7월3일 결혼기념일"이라며 "그때는 비가 왔는데, 매년 비가 왔는데 오늘은 너무 덥다, 뭐든 행복하다"며 소감을 밝히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김지혜가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박준형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 기념일을 축하하는 케이크를 들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지혜는 이어 "우리 17주년이냐"라며 "어후, 잘 버티고 있다, 인생은 버티는 거야"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준형 김지혜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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