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부여 올해 첫 폭염경보..지난해보다 열흘가량 빨라
임용우 기자 2022. 7. 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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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과 부여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령됐다.
대전지방기상청은 3일 오후 2시 30분을 기해 충남 홍성과 부여에 폭염경보를 발령했다.
대전·충남권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내려진 것으로 지난해보다 열흘가량 빨랐다.
지난해 7월 12일 대전, 청양, 부여에 폭염경보가 발령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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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임용우 기자 = 충남 홍성과 부여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령됐다.
대전지방기상청은 3일 오후 2시 30분을 기해 충남 홍성과 부여에 폭염경보를 발령했다.
대전·충남권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내려진 것으로 지난해보다 열흘가량 빨랐다. 지난해 7월 12일 대전, 청양, 부여에 폭염경보가 발령된 바 있다.
대전과 충남 다른 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발령돼 있는 상태다.
폭염주의보는 일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폭염경보는 35도 이상 이틀 연속 유지될 것으로 보일 때 발령된다.
wine_s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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