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뉴욕대 합격 딸 첫 월급 선물에 감격 "이런 날이 오네"

박정민 2022. 7. 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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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아내 이혜원이 딸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7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원 양의 첫 월급 선물!!! 이거 못 입는 거 맞죠??? 첫 월급 탔다고 부모님 내복 선물하는 거라는데 여름이라고 이걸로 샀다는데 그냥 귀엽. 난 그렇다 치고 아빠는 사진 못 올림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혜원 딸이 선물한 빨간색 속옷이 담겼다.

첫 월급으로 부모님 선물을 준비한 이혜원 딸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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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전 축구선수 아내 이혜원이 딸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7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원 양의 첫 월급 선물!!! 이거 못 입는 거 맞죠??? 첫 월급 탔다고 부모님 내복 선물하는 거라는데 여름이라고 이걸로 샀다는데 그냥 귀엽. 난 그렇다 치고 아빠는 사진 못 올림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혜원 딸이 선물한 빨간색 속옷이 담겼다. 첫 월급으로 부모님 선물을 준비한 이혜원 딸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혜원은 "선물 사고 나니 월급이 안 남았다구.. 이런 날이 오네요 세상에. 고마워 사랑한다 내 아기. 리원이 앞으로의 길 축복할게. 오늘만 자랑 한번 할게요 이해해 주세요"라며 감동을 드러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이혜원 딸 안리원 양의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 합격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됐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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