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서 미래 먹거리 깨달아"..동포 만나 눈시울

보도국 2022. 7. 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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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마치고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은 "각국 정상을 만나보니 국제 정치 현실을 더욱 실감할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회의에서 만난 동유럽, 북유럽 국가들이 한국의 원전, 녹색기술,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생산 능력을 세계 최고 수준이라 평가했으며, 이에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가 해당 분야에 달려있단 점을 새삼 깨달았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15년 만에 열린 스페인 동포 간담회에선 합창단의 '우리의 소원' 노래에 윤 대통령 부부가 눈시울을 붉혔다고 대통령실은 소개했습니다.

#첫_해외방문_소회 #나토_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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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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