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대표가 띄운 국민의힘 혁신위..'공천제' 논의 본격 활동 [뉴시스Pic]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워크숍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6·1 지방선거 승리 직후 띄운 혁신위는 감사원장 출신의 최재형 위원장을 포함해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 대표가 최 위원장을, 당 지도부가 1인씩 추천했고, 다른 7명은 최 위원장이 추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워크숍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6·1 지방선거 승리 직후 띄운 혁신위는 감사원장 출신의 최재형 위원장을 포함해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 대표가 최 위원장을, 당 지도부가 1인씩 추천했고, 다른 7명은 최 위원장이 추천했다.
최 위원장은 "우리가 다뤄야 할 혁신 과제에 대해 자료를 준비해주고 사전에 제출했다"며 "오늘은 여러분이 제출한 혁신 방안, 위원들이 가지고 있는 여러 방안을 다 내놓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구체적인 혁신 과제는 다음 회의 때 또는 소위가 구성되면 소위를 통해 정리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당이 어떤 방향으로 새로워지고 국민이 원하는 어떤 모습으로 변화해야 할지 가감 없는 당내 의견을 수렴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j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필승지역' 펜실베이니아도 승리…백악관 귀환 성큼[2024美대선]
- 전남편 공개 저격한 황정음 "아이 모습 나만 본다, 메롱"
- "발리서 밤일한다니"…'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 가짜뉴스에 분노
- 부부 강제추행 만연…"언제든 만질 수 있다는 건 잘못"
- '커밍아웃' 와썹 지애, 동성 연인과 키스…웨딩화보 분위기
- 검찰, '돈봉투 의혹' 송영길에 징역 9년 구형
- '김 여사 활동중단' 시각차…친한 "외교 활동도 중단" 친윤 "대통령 부인 공적 책무"
- "축의금 조금 내고 겁나 X먹어"…구설수 오른 김종국 발언
- 트럼프 당선 유력, 선거인단 300석 이상 전망도…‘트럼프 집권 2기’ 예고[2024美대선]
- "러 파병 온 북한군, 첫 우크라와 교전서 '상당수'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