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50대 맞아? 소녀 같은 찐웃음 "모든 게 완벽+뭉클"

박정민 입력 2022. 7. 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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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윤아가 근황을 전했다.

송윤아는 7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게 완벽했던 날... 모든 게 감사했던 날... 모든 게 뭉클했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송윤아는 식사를 즐기다 웃음이 빵 터진 모습.

행복해 보이는 송윤아 근황에 배우 이정현은 "언니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네용"이라고, 뮤지컬 배우 홍지민은 "네가 좋으니 나두 좋으다"고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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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송윤아가 근황을 전했다.

송윤아는 7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게 완벽했던 날... 모든 게 감사했던 날... 모든 게 뭉클했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송윤아는 식사를 즐기다 웃음이 빵 터진 모습.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에 자연스러운 일상이 더없이 아름답다.

행복해 보이는 송윤아 근황에 배우 이정현은 "언니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네용"이라고, 뮤지컬 배우 홍지민은 "네가 좋으니 나두 좋으다"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송윤아는 채널A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 출연했다.

(사진=송윤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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