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집 들어가 흉기 휘두르고 도주한 40대 남성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4시 1분께 부산 사상구 모라동에 있는 2층 주택에 몰래 들어가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협의를 받는다.
B씨 신고를 받은 경찰은 범행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화면을 분석하고 탐문수사를 벌여 이날 오후 2시께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 사상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4시 1분께 부산 사상구 모라동에 있는 2층 주택에 몰래 들어가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협의를 받는다.
B씨 신고를 받은 경찰은 범행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화면을 분석하고 탐문수사를 벌여 이날 오후 2시께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osh998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육군 "훈련병 1명 군기훈련 중 쓰러져…이틀만에 사망"(종합) | 연합뉴스
- 경찰, '유치장 신세' 김호중 수사 속도…증거물 분석 주력 | 연합뉴스
- 대낮 길거리서 모친 흉기로 찌른 40대 구속…"도주 우려" | 연합뉴스
- 석모도 해안서 '수상한 선박' 신고…"대공 용의점 낮아"(종합) | 연합뉴스
- "학생들 다 내자식 같지"…광운대앞 40년 분식집 사장 명예학사 | 연합뉴스
- 횡성 한 마트에서 20대 흉기 난동…직원 목 부위 다쳐(종합) | 연합뉴스
- 눈썰미 있는 아내…소방관 부부, 심정지 환자 목숨 살려 | 연합뉴스
- 할머니 유언에 한국 선수로 세계제패 허미미 "할머니 생각났다" | 연합뉴스
- 中네티즌들, '푸바오 처우 열악' 의혹 제기…당국 "사실무근" | 연합뉴스
- "야외서 고기 구워먹으면 안되나" 유튜버 자영업자 행정소송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