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년정책 전담해 알리는 누리소통망 운영

김정훈 기자 2022. 7. 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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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G대 누리소통망 개설 행사.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들기 위한 청년정책 전담 홍보 채널 ‘청년G대 누리소통망’을 개설했다고 3일 밝혔다.

누리소통망 채널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다. 청년이 정책을 몰라서 이용하지 못 하는 일이 없도록 청년의 눈높이에 맞춰 청년 정보를 통합 제공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을 예정이다.

그동안 부산시 공식 누리소통망을 통해 다른 정책과 함께 청년정책 홍보가 이뤄졌다. 그러나 ‘청년G대 누리소통망’을 통해 쉽고 빠르게 청년정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년이 행복한 부산의 모습도 그려보고, 청년과 함께 공유하고 확산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청년G대 누리소통망’ 개설 기념행사를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청년G대’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을 따르기 한 후, 댓글에 함께 응원 문구를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청년G대’는 부산 청년을 위한 탄탄한 지대를 구축하는 부산시 청년정책의 새로운 상표다. 일자리 늘리고(Good Job), 주거·생활 높이고(Good Life), 문화·활동 즐기고(Good Play), 참여·권리 넓히고(Good Voice)를 통해 청년의 미래를 부산이 키우고, 지키겠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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