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 한국 최초 가곡 '동무생각' NFT 음원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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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0주년을 맞은 한국 최초의 가곡 '동무생각'이 대체불가토큰(NFT) 음원으로 발매된다.
공연기획사 크레디아는 세계문화산업포럼과 함께 메타갤럭시아 플랫폼에서 5일 오전 11시 '동무생각' NFT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동무생각'은 1922년에 탄생한 한국 최초의 가곡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6~7일 대구에서 열리는 제3회 세계문화산업포럼에서 국내 클래식 NFT 음원 사례로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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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존노·대니구·홍진호 참여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올해 100주년을 맞은 한국 최초의 가곡 '동무생각'이 대체불가토큰(NFT) 음원으로 발매된다.
공연기획사 크레디아는 세계문화산업포럼과 함께 메타갤럭시아 플랫폼에서 5일 오전 11시 '동무생각' NFT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동무생각'은 1922년에 탄생한 한국 최초의 가곡이다. 이은상 시, 박태준 작곡으로 대구 3·1 만세 운동길이었던 청라언덕을 배경으로 짝사랑하는 친구에 대한 애절한 마음을 담고 있다. 김진환이 원곡의 정서를 살리며 현대적 화성으로 편곡했다.
녹음에는 테너 존노,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첼리스트 홍진호가 참여했다. 음원은 전체 4절까지 있는 원곡 중 1절만 녹음했다. 노래를 부른 AR 버전과 연주만 이뤄진 MR의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6~7일 대구에서 열리는 제3회 세계문화산업포럼에서 국내 클래식 NFT 음원 사례로 소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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