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4일부터 대형폐기물 배출도 '스마트폰' 이용

이은희 2022. 7. 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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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오는 4일부터 대형폐기물 배출신고도 스마트폰을 이용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에는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컴퓨터를 통한 인터넷 사이트 접속 후 대상 품목과 배출장소 등을 입력하고 수수료를 결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스마트폰 인터넷 검색창에서 '영천시 대형폐기물'을 찾으면 해당 사이트(http://yc.storyweb.co.kr/)에 쉽게 접속할 수 있다.

수수료를 결제하고 부여된 납부필증 번호를 종이에 적어 폐기물에 부착 후 배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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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오는 4일부터 대형폐기물 배출신고도 스마트폰을 이용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에는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컴퓨터를 통한 인터넷 사이트 접속 후 대상 품목과 배출장소 등을 입력하고 수수료를 결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에 시는 일상생활 속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모바일 기기 전용 사이트를 별도 제작했다.

스마트폰 인터넷 검색창에서 ‘영천시 대형폐기물’을 찾으면 해당 사이트(http://yc.storyweb.co.kr/)에 쉽게 접속할 수 있다.

수수료를 결제하고 부여된 납부필증 번호를 종이에 적어 폐기물에 부착 후 배출하면 된다. 대형 폐가전의 경우 무상수거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영천시 관계자는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생활화를 통해 자원 절약은 물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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