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상일-신상진-안철수, 용인·성남 현안 논의

변준성 2022. 7. 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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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2일 저녁 국민의힘 안철수 국회의원(분당갑), 신상진 성남시장과 만나 용인과 성남의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휴일이면 교통체증이 심한 고기동과 대장동 연결 교량에 대해 "시민의 교통불편을 속히 해소하기 위해 시장들이 직접 나서서 문제를 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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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신상진 성남시장, 안철수 분당갑 국회의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등 3인이 회동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용인특례시]

[아이뉴스24 변준성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2일 저녁 국민의힘 안철수 국회의원(분당갑), 신상진 성남시장과 만나 용인과 성남의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분당지역의 모처에서 만난 이들 세 사람은 두 도시 시민들이 겪고 있는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동노력을 기울이자고 다짐했다.

이 시장과 신 시장, 안 의원은 이날 만찬을 함께 하면서 지하철 3호선을 수서에서 성남 대장동을 거쳐 수지, 광교로 연장하는 과업을 꼭 실현하기로 하고 수시로 논의하기로 했다.

또 윤석열 대통령 공약인 고속철도 SRT 수지·분당 정차역을 신설하는 문제와 수지 고기동과 성남 대장동을 연결하는 다리의 확장 문제도 해결해 두 도시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휴일이면 교통체증이 심한 고기동과 대장동 연결 교량에 대해 "시민의 교통불편을 속히 해소하기 위해 시장들이 직접 나서서 문제를 풀자"고 했다. 이에 신상진 성남시장도 "우리가 적극적으로 일하자"고 답했다.

/용인=변준성 기자(tcnew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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