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10주년, 하반기 시즌11로 컴백

이재훈 2022. 7. 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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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음악 채널 엠넷(Mnet)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 미 더 머니(Show Me The Money)'가 시즌 11로 하반기에 돌아온다고 CJ ENM이 3일 밝혔다.

올해 시즌11은 10년의 역사를 완성하고, 새로운 챕터의 시작을 알리는 전환점이다.

추후 지원자 모집기간 동안 역대 '쇼미더머니' 출연 래퍼들의 싸이퍼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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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쇼미더머니' 시즌 11. 2022.07.03. (사진 = 엠넷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케이블 음악 채널 엠넷(Mnet)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 미 더 머니(Show Me The Money)'가 시즌 11로 하반기에 돌아온다고 CJ ENM이 3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첫 방송 이후 매년 힙합 팬들을 찾아와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한국 힙합 대중화의 명맥을 이끌어왔다는 평을 듣고 있다.

작년 열 번째 시즌을 통해 우승자인 조광일을 비롯 비오, 신스, 쿤타 등 힙합 뉴페이스를 배출했다. 또 '쉬어', '회전목마', '리무진' 등의 곡들이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연타함은 물론 각종 TV화제성 순위 1위를 연속 기록하며 10년 내공을 증명했다.

올해 시즌11은 10년의 역사를 완성하고, 새로운 챕터의 시작을 알리는 전환점이다. '더 뉴 원(The NEW ONE)'이라는 콘셉트로 지금까지 '쇼미'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NEW) 미션과 볼거리를 예고하고 나섰다.

추후 지원자 모집기간 동안 역대 '쇼미더머니' 출연 래퍼들의 싸이퍼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시즌 11 지원자 접수는 오는 30일까지다. 이메일과 온라인 폼, SNS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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