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꾹이는 내거".. 전소민·송지효, 런닝맨서 김종국 쟁탈전

김창성 기자 2022. 7. 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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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와 전소민이 가수 김종국을 둘러싸고 쟁탈전을 벌였다.

이때 김종국과 런닝맨에서 '예능 러브라인'을 펼쳤던 송지효는 물병을 던지며 "턱도 없는 소리 마라"며 전소민의 깨알 어필을 차단해 쟁탈전이 무마되는 듯 했다.

하지만 송지효가 자리를 비우자 전소민은 김종국에게 연애관에 대한 직설적인 질문을 하며 호시탐탐 그의 마음을 노리는 모습을 보였다.

송지효와 전소민의 김종국 쟁탈전은 이날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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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의 송지효와 전소민이 때 아닌 김종국 쟁탈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런닝맨(뉴시스)
송지효,와 전소민이 가수 김종국을 둘러싸고 쟁탈전을 벌였다.

3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늦은 집들이를 위해 김종국의 집을 찾았다.

김종국의 짠내 나는 라이프를 직접 본 멤버들이 "돈 아껴서 어디에 쓰냐"고 묻자 김종국은 "와이프가 생기면 와이프가 쓰면 된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은 "전소민이 너(김종국)와의 관계를 생각한다"며 전소민의 속내를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때 김종국과 런닝맨에서 '예능 러브라인'을 펼쳤던 송지효는 물병을 던지며 "턱도 없는 소리 마라"며 전소민의 깨알 어필을 차단해 쟁탈전이 무마되는 듯 했다.

하지만 송지효가 자리를 비우자 전소민은 김종국에게 연애관에 대한 직설적인 질문을 하며 호시탐탐 그의 마음을 노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유재석은 "너 자꾸 이러면 유혈사태 난다"라고 전소민을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효와 전소민의 김종국 쟁탈전은 이날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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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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