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주 "첫사랑과 감정 빨리 정리해야 다른 사람 만날 수 있다"(다시, 첫사랑)

박아름 2022. 7. 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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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커플들이 설레는 데이트를 시작한다.

첫사랑과의 재회에 복잡한 감정을 느꼈던 네 쌍의 커플들은 이번 데이트를 통해 자신의 진짜 마음이 무엇인지 찾아간다.

정혁은 "첫사랑 데이트는 방송 중반부쯤 나올 줄 알았는데, 이렇게 빨리라니"라며 감탄했고, 김윤주는 "첫사랑과의 감정을 빨리 정리해야지만 다른 사람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첫사랑 데이트가 시작되고 MC들은 출연자들의 감정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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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첫사랑 커플들이 설레는 데이트를 시작한다.

7월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에서는 오랜만에 만나 바로 데이트를 펼치는 첫사랑 커플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첫사랑과의 재회에 복잡한 감정을 느꼈던 네 쌍의 커플들은 이번 데이트를 통해 자신의 진짜 마음이 무엇인지 찾아간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VCR를 지켜보는 MC들은 셰어하우스에 모이자마자 시작되는 첫사랑 데이트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혁은 “첫사랑 데이트는 방송 중반부쯤 나올 줄 알았는데, 이렇게 빨리라니”라며 감탄했고, 김윤주는 “첫사랑과의 감정을 빨리 정리해야지만 다른 사람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첫사랑 데이트가 시작되고 MC들은 출연자들의 감정을 분석했다. 모두를 설레게 한 데이트부터 안타까움을 유발한 데이트까지, 다양한 데이트들이 펼쳐지는 가운데 MC들은 보다 정확한 감정 분석을 위해 VCR을 돌려보기까지 하는 등 열과 성을 다했다는 전언.

스스로를 ‘사랑의 현미경’이라 부르며 초 단위로 출연자들을 관찰한 MC들은 커플들의 데이트에서 어떤 감정을 읽었을까. 또한 이를 통한 MC들의 러브라인 예측은 맞아떨어질까. 궁금증이 고조된다. (사진=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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