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러브 앤 썬더' 예매율 49.6% 전체 1위 등극[공식]

김보라 2022. 7. 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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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해 7월 극장가를 압도할 흥행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이달 6일 개봉을 앞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감독 타이카 와이티티,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열기를 입증하고 있다.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7월 극장가를 압도할 마블 블록버스터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오는 6일 전세계 동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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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마블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해 7월 극장가를 압도할 흥행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이달 6일 개봉을 앞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감독 타이카 와이티티,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열기를 입증하고 있다.

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이날 오후 2시 기준 49.6%로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사전 예매량 22만장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의 시작을 알린 것이다.

특히 7월의 시작과 함께 본격 여름 블록버스터의 등장을 알린 '토르: 러브 앤 썬더'는 국내외 쟁쟁한 경쟁작들의 동시기 예매량을 월등히 뛰어넘으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토르’ 시리즈 중 최고의 흥행 성적을 기록했던 '토르: 라그나로크'(감독 타이카 와이티티)의 동시기 사전 예매량을 압도하는 기록으로  새로운 흥행 신드롬을 예고한다.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최근 진행된 월드 프리미어 이후 “파격적이고 스펙터클하다”, “MCU 역대 최고의 영화”, “타이카 와이티티가 찢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최고로 빛난다”, “나탈리 포트만은 MCU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가장 소름 끼치는 마블 빌런! 크리스찬 베일은 경이로울 정도로 위협적”, “터지는 액션! 환상적 비주얼! MCU 최고 사운드트랙” 등의 폭발적 반응이 쏟아지고 있어 국내는 물론 전세계 극장가를 들썩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토르: 러브 앤 썬더'는 IMAX, SCREEN X, 돌비 시네마, 3D, 4DX 등의 특별 포맷으로 만날 수 있어 오직 극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시네마틱 스펙터클을 향한 관심이 더욱 뜨겁다.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7월 극장가를 압도할 마블 블록버스터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오는 6일 전세계 동시 개봉한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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