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명품 목걸이 보다 화려한 미모..세계 미녀 옆에서도 빛나네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송혜교의 파리 근황이 공개됐다.

송혜교는 7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관계자가 올린 사진을 인용해 올렸다.

사진 속 송혜교는 다이앤 크루거 옆에서 시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녀린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검은색 민소매 드레스에 커다란 주얼리로 포인트를 준 모습. 세계적인 미녀로 꼽히는 다이앤 크루거 옆에서도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송혜교는 앰버서더로 있는 명품 브랜드 C사 행사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 신작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다이앤 크루거는 브래드 피트 등이 출연한 영화 '트로이'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인 헬레네 역을 맡았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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