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러브 앤 썬더', 예매율 1위.."D-3, 23만 명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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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감독 타이카 와이티티)가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르: 러브 앤 썬더'는 3일 오후 1시 42분 기준 예매율 48.9%를 기록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지난달 열린 월드 프리미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오는 6일 전 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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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감독 타이카 와이티티)가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르: 러브 앤 썬더’는 3일 오후 1시 42분 기준 예매율 48.9%를 기록했다. 23만 4,333명이 관람을 예약했다.
쟁쟁한 경쟁작을 제쳤다. 이날 예매율 2위는 ‘탑건: 매버릭’(31.9%), 3위는 ‘헤어질 결심’(7.1%)이다. 개봉을 3일 앞두고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
‘토르’ 시리즈 중 최고 흥행 성적을 낸 ‘토르: 라그나로크’(2017년)의 동시기 사전 예매량도 가뿐히 넘겼다. 새로운 흥행 신드롬을 예고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지난달 열린 월드 프리미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터지는 액션과 사운드 트랙으로 글로벌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이번 시리즈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리키,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친 제인과 팀을 이루는 이야기다. 이들은 신 도살자 고르의 위협에 맞선다.
한편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오는 6일 전 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
<사진출처=영화 포스터,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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