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 '김득신 별밤 캠핑' 등

강신욱 2022. 7. 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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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연구원은 충북도 문화재 활용사업 '유람유랑-일상 속 쉼표 하나, 증평 문화유산'의 하나인 '김득신 별밤 캠핑'을 전날 추진했다고 3일 밝혔다.

충북 문화재 활용사업 '유람유랑'의 하나로 증평군이 주최하고 충북문화재연구원과 아키헤리스가 주관했다.

9월부터는 김득신문학관과 증평민속체험박물관 등을 답사하는 체험 프로그램 '문화재 읽어주는 위인, 김득신', 단풍과 함께 문화유산을 즐기는 '가을에 만나는 추성산성 소풍'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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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김득신 별밤 캠핑. (사진=증평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문화재연구원은 충북도 문화재 활용사업 ‘유람유랑-일상 속 쉼표 하나, 증평 문화유산’의 하나인 ‘김득신 별밤 캠핑’을 전날 추진했다고 3일 밝혔다.

연구원은 이날 오후 6시부터 독서왕김득신문학관 마당에서 도민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기존 문학관 전시로만 접했던 조선 중기 다독시인 김득신 이야기를 연극으로 풀어내 관객들에게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

억만재 할아버지와 함께 책 읽기, 엽서 적기, 부채와 슈링클스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충북 문화재 활용사업 ‘유람유랑’의 하나로 증평군이 주최하고 충북문화재연구원과 아키헤리스가 주관했다.

9월부터는 김득신문학관과 증평민속체험박물관 등을 답사하는 체험 프로그램 ‘문화재 읽어주는 위인, 김득신’, 단풍과 함께 문화유산을 즐기는 ‘가을에 만나는 추성산성 소풍’도 이어진다.

◇한종우 17대 증평소방서장 취임

[증평=뉴시스] 한종우 17대 증평소방서장 취임식. (사진=증평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 증평소방서는 17대 증평소방서장에 한종우 서장이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한 서장은 청주 출신이다.

1993년 소방에 입문해 청주서부소방서장, 제천소방서장, 충북소방본부 대응총괄과장 등을 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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