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협회 "ESG 경영 확대하자".. 제1회 시멘트의 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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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멘트협회는 7월 1일을 '시멘트의 날'로 지정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에 업계가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현준 시멘트협회장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시멘트의 날 기념식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탄소중립을 위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확대하고 자원 재활용 시스템을 적극 도입해 자원 순환사회 구축을 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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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멘트협회는 7월 1일을 ‘시멘트의 날’로 지정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에 업계가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현준 시멘트협회장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시멘트의 날 기념식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탄소중립을 위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확대하고 자원 재활용 시스템을 적극 도입해 자원 순환사회 구축을 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1960∼1970년대 경제 개발의 씨앗을 뿌리고 한강의 기적을 일군 국내 시멘트 산업은 현재 매년 6000만톤(t)의 시멘트 제품을 생산하는 세계 8위 규모로 성장했다”면서 시멘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또 “지역별 기금관리위원회를 구성해 맞춤형 주민복지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면서 “하반기엔 중장기 사회공헌 로드맵을 수립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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