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들 악플 많다" 미나, 17살 연하 남편 류필립과 유쾌한 반항

박판석 2022. 7. 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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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악플에 일침을 날렸다.

미나는 3일 자신의 SNS에 "그동안 엄마와 아들로 보인다는 안티댓글이 많아서 #반항 한번 해봤어요 영어라 미국나이로 썼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미나의 머리 위에는 50살 엄마라는 자막이 써있고, 류필립의 머리 위에은 33살 아들이라는 자막이 써있다.

미나와 류필립의 다정한 면모가 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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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SNS

[OSEN=박판석 기자] 가수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악플에 일침을 날렸다.

미나는 3일 자신의 SNS에 "그동안 엄마와 아들로 보인다는 안티댓글이 많아서 #반항 한번 해봤어요 영어라 미국나이로 썼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미나 SNS
미나 SNS

미나와 류필립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서 춤을 추고 있다. 영상 속에서 미나의 머리 위에는 50살 엄마라는 자막이 써있고, 류필립의 머리 위에은 33살 아들이라는 자막이 써있다. 미나와 류필립의 다정한 면모가 빛이 난다.

미나와 류필립은 2018년 결혼 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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