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카페, 2일만에 중단 "재정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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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카페가 2일만에 중단됐다.
2일 이효리와 이상순이 운영하는 카페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정말 많은 분들이 카페를 찾아주셨다. 더운 날씨에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분들, 재료가 소진되어 더 손님을 받지 못해 돌아가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죄송하다"고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일 제주 구좌읍 동복리에 작은 카페를 오픈했지만 매일 100m넘는 대기줄이 생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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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카페가 2일만에 중단됐다.
2일 이효리와 이상순이 운영하는 카페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정말 많은 분들이 카페를 찾아주셨다. 더운 날씨에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분들, 재료가 소진되어 더 손님을 받지 못해 돌아가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대로 영업하기에는 근처 주민분들께 불편함을 끼칠 것 같아, 당분간은 예약제로 운영해야할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7월 3일 일요일은 재정비를 위해 쉬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일 제주 구좌읍 동복리에 작은 카페를 오픈했지만 매일 100m넘는 대기줄이 생긴 바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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