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대상 전국연합학력평가 6일..대구 1만6610명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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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 7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오는 6일 실시된다.
문제지는 전국연합학력평가 온라인시스템과 대구미래교육연구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영역별 매 교시 시작 후 30분 이내에 제공된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수험생들이 자신의 수능 준비에 대한 중간 점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실전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시험 진행요령 및 교시별 유의사항에 따라 답안을 작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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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고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 7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오는 6일 실시된다.
3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지역 응시자는 70개교 고3 재학생 1만6610명이다. 성적표는 오는 20일 배부된다. 가정학습과 자가격리로 등교하지 못하는 학생을 위한 문제지 온라인 제공 서비스도 이뤄진다.
문제지는 전국연합학력평가 온라인시스템과 대구미래교육연구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영역별 매 교시 시작 후 30분 이내에 제공된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수험생들이 자신의 수능 준비에 대한 중간 점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실전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시험 진행요령 및 교시별 유의사항에 따라 답안을 작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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