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서 꺼져"..티아라 출신 한아름, 의미심장 SNS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한아름은 지난 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 지긋지긋해"라며 사진을 올렸다.
한아름은 이어서 책의 한 부분을 찍은 사진도 올렸다.
앞서 지난달 25일 한아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용히 신고하겠습니다. 함부로 하는 말들이 얼마나 큰 잘못인지 아셔야 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누리꾼에게 받은 악성 DM을 갈무리한 사진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한아름은 지난 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 지긋지긋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앞으로 가려면 헤맬 수 있겠지만 다시 또 일어나 해낼 수 있어요"라는 문구가 적혔다.
한아름은 이어서 책의 한 부분을 찍은 사진도 올렸다. 책에는 "만일 타인이 당신에게 실수를 한다면 이렇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1번째는 뭐 그럴 수도 있지. 2번째는 얘가 왜 이러지. 3번은 내 인생에서 꺼져"라고 적혀있다.
앞서 지난달 25일 한아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용히 신고하겠습니다. 함부로 하는 말들이 얼마나 큰 잘못인지 아셔야 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누리꾼에게 받은 악성 DM을 갈무리한 사진을 올렸다.
DM을 보낸 누리꾼은 한아름에게 "남편한테 제발 지X 좀 하지 마세요. 본인이 다 맞다고 생각하겠지만 제3자들은 남편이 보살이라 함. 성질 좀. 아이 앞에서 XX 신경질 내대는데 PTSD 옴", "진짜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거 같음. 말투는 보니까 본인이 먼저 비꼬고 툴툴거리더라고요. 거기서 남편은 또 마냥 좋게 말할 수 없고. 대화 시작을 본인이 어떻게 했는지 모니터 좀"이라고 욕설 섞인 내용을 보냈다.
이에 한아름은 누리꾼에게 "본명 밝히고 와라. 경찰서에서 보자 너. 어디서 감히 알지도 못하면서 욕을 해. 곧 보자 너"라고 답장했다.
한아름은 현재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 중이다. 우울증으로 인한 남편과의 불화를 공개했다.
한편 한아름은 2012년 티아라 멤버로 데뷔했으나 이듬해 그룹에서 탈퇴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진, 괌 휴가 모습 어떻길래…"누가 42세라 믿을까" 최강 동안 자랑 - 머니투데이
- 쇼핑몰 복도서 비닐봉지 깔고 '볼일'…"한손에 도넛"[영상] - 머니투데이
- '베트남 커피사업' 이켠, 교통사고 치료중…얼굴 얼마나 다쳤나 - 머니투데이
- 휴대폰 보다 엘리베이터에서 놓친 中 2살 아이…끝내 추락사[영상] - 머니투데이
- 오은영, 강재준·이은형 부부에 "이혼 사유 1위"…왜? - 머니투데이
- '투투' 황혜영, 뇌종양 판정에도 수술 안 잡은 이유…"안 살려고" - 머니투데이
- '젊은 대장암' 왜 급증하나 했더니…대학생들 달고 사는 '이 음료' 때문? - 머니투데이
- 4번째 밀양 가해자…피해자도 원치 않는 폭로 또 - 머니투데이
- 땀 흘린후 "시원한 맥주 한잔" 찾더니…2030 결국 '이 병' 늘었다 - 머니투데이
- [단독]서울시, 현대차에 'GBC 재협상' 공문…불응 땐 백지화 '초강수'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