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이의리 선수 못봐서 너무 아쉬웠.."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박성광(41)의 아내 방송인 이솔이(34)가 야구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2일 인스타그램에 "남편따라 야구장 직관갔는데, 완전 반해버렸어요"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솔이는 "스트레스 풀리고 긴장되고 재미지고 맛있는 음식도 많고, 매일 티비로 보다가 직관하니까 선수들도 가까이 볼 수 있고, (이의리 선수 못봐서 너무 아쉬웠.....ㅠㅠㅠ) 이제 직관 자주 다니고 싶다니까 남편은 벌써 신이 나서 덩실덩실"이라는 소감도 덧붙였다.

사진 속 이솔이는 흰색 민소매 상의 차림으로 손으로 하트 포즈를 그리며 미소 짓고 있다. 야구 관람 중에도 이솔이의 러블리한 미모가 돋보인다. 남편 박성광과 함께한 셀카에선 귀여운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박성광은 눈을 슬며시 감은 채 웃고 있다. 두 사람의 행복한 일상 분위기가 느껴지는 사진들이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식을 열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