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혁신 신약연구개발 프로그램 가동

김진수 2022. 7. 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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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기초연구를 통한 혁신 신약 연구개발을 위해 차세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YIP는 대학 및 연구소 소속 기초과학 연구자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검증연구를 지원하 고, 유한양행과 상용화 가능성을 타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창의적 연구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초연구 과학자들과의 오픈이노베이션 확대를 통해 미래 혁신기술을 발굴하고 신약개발 관련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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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중앙연구소 연구원들이 신약개발 연구를 하고 있다. <유한양행 제공>

유한양행이 기초연구를 통한 혁신 신약 연구개발을 위해 차세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유한양행은 'YIP(유한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연구과제 선정을 완료하고 3분기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YIP는 대학 및 연구소 소속 기초과학 연구자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검증연구를 지원하 고, 유한양행과 상용화 가능성을 타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처음 시행된 프로그램에는 대학, 공공연구기관 등이 약 120개 과제를 지원해 최종적으로 18개가 선정됐다.

유한양행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동시에 국내 신약 기초과학 발전에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앞으로도 기초연구단계 오픈이노베이션을 확대할 예정이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창의적 연구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초연구 과학자들과의 오픈이노베이션 확대를 통해 미래 혁신기술을 발굴하고 신약개발 관련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김진수기자 kim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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