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월세 480만원' 호텔 뺨치는 거실 공개 "체력 충전 중"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배우 임창정(왼쪽 사진 왼쪽)이 여유로운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2일 임창정은 인스타그램에 “주말~~ 콘서트 가기 전 체력 충전 중!! 오늘은 일산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창정이 막내 아들(오른쪽 사진 오른쪽)의 재롱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에는 초호화 인테리어의 거실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3월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임창정 부부의 자택이 공개됐었다.

당시 부부는 5명의 아이들 포함,모두 7명이 거주하는 블랙앤화이트톤의 으리으리한 자택을 공개해 많은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당시 아내인 서하얀(왼쪽 사진 오른쪽)은 “저희 집 아니다”라며 월세로 거주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의 집은 경기도 고양시 풍동 소재 오르비제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고급 빌라로 손꼽히는 이곳은 월세로 지내도 보증금 5억원에 임차료는 480만원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임창정 앞서 2017년 18세 연하의 요가 강사 서하얀과 재혼했으며 슬하에 5남을 두고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