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6개 시군, 축산악취개선 기반 조성

정지용 2022. 7. 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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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6개 시ㆍ군이 정부의 축산악취 개선 기반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57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선정된 시군 중 영광, 해남, 영암 3개 군은 우선 사업자로 뽑혀 사업비 90억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예비 사업자로 선정된 순천, 화순, 강진 3개 시군은 국비를 추가 확보하는 데로 67억 원을 투입해 사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지난해부터 시ㆍ군을 평가해 선정하는 전국 공모 방식으로 바뀌었으며, 시군당 30억 원 한도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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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6개 시ㆍ군이 정부의 축산악취 개선 기반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57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선정된 시군 중 영광, 해남, 영암 3개 군은 우선 사업자로 뽑혀 사업비 90억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예비 사업자로 선정된 순천, 화순, 강진 3개 시군은 국비를 추가 확보하는 데로 67억 원을 투입해 사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 대상 농가의 인허가를 올해 안에 추진하고, 내년 시군 본예산에 사업비를 편성해 상반기 중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축산악취개선 공모는 축산농가에 필요한 퇴비사와 액비저장조, 정화방류시설, 악취저감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난해부터 시ㆍ군을 평가해 선정하는 전국 공모 방식으로 바뀌었으며, 시군당 30억 원 한도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축산악취 개선 사업비를 지난해 101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올해 139억 원, 내년도 사업비 157억 원을 확보, 3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업비를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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