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사상구 60대 남성 흉기에 찔려

정지윤 기자 2022. 7. 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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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모라동에서 한 남성이 흉기에 찔려 병원에 옮겨졌다.

사상서는 3일 새벽 4시3분 부산 사상구 모라동의 한 노상에서 A(68)씨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신원을 알 수 없는 용의자가 A 씨의 주거지에 침입해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했다.

사상서 관계자는 "현재 용의자 추적 중이고 수사 단계라 자세한 내용은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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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모라동에서 한 남성이 흉기에 찔려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은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사상경찰서 전경. 국제신문DB

사상서는 3일 새벽 4시3분 부산 사상구 모라동의 한 노상에서 A(68)씨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신원을 알 수 없는 용의자가 A 씨의 주거지에 침입해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했다. A 씨는 복부에 중상을 입은 채 의식을 잃고 주거지 앞 노상에 쓰러졌다. 현재 병원에 옮겨져 치료 받는 중이다.
사상서 관계자는 “현재 용의자 추적 중이고 수사 단계라 자세한 내용은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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