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 조직력 강화 위해 통영으로 2차 전지훈련 떠난다

서호민 입력 2022. 7. 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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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가 통영으로 2차 전지훈련을 떠난다.

 부천 하나원큐가 지난 6월 강원도 태백에서 진행된 1차 전지훈련을 통해 다져진 기초체력을 바탕으로 조직력 강화를 위해 경상남도 통영에서 2차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부천 하나원큐는 3일 오전 전지훈련을 위해 경상남도 통영으로 출발했다.

부천 하나원큐는 3일부터 9일까지 통영에서 2차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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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하나원큐가 통영으로 2차 전지훈련을 떠난다.

 

부천 하나원큐가 지난 6월 강원도 태백에서 진행된 1차 전지훈련을 통해 다져진 기초체력을 바탕으로 조직력 강화를 위해 경상남도 통영에서 2차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부천 하나원큐는 3일 오전 전지훈련을 위해 경상남도 통영으로 출발했다. 부천 하나원큐는 3일부터 9일까지 통영에서 2차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지난 1차 전지훈련은 고강도 체력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기초체력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했다면, 이번 전지훈련엔 연습경기 등을 통해 팀워크 향상 및 전술, 조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팀에 새롭게 합류한 김애나는 “새로운 팀에 합류하며 적응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지만, 하나원큐 구성원들이 잘 도와줘 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고, 즐겁게 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외부 팀들과 연습경기 진행을 통해 그동안 훈련한 것들 것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하며 팀으로서 더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비시즌 기간 동안 잘 준비해 이번 시즌 팀원들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2차 전지훈련 참가 소감을 밝혔다.

김도완 감독은 “지난 1차 전지훈련 간 선수들이 힘든 훈련을 잘 따라와줬다. 이번 통영 전지훈련을 통해 전술, 조직력을 점검하고 우리가 추구하고자 하는 농구 색깔을 입힐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_하나원큐 농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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