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소송' 조민아 "자격증 23개 소유".."노래 녹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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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혼 소송 중이라는 근황을 전한 가수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자격증만 23개를 소유했다고 밝혔다.
조민아는 5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채널S '진격의 할매'에 출연해 다수의 자격증을 소유했다는 사실을 전하며 할매들을 만나 고민을 털어놨다.
김영옥이 "가수니까 노래 한 곡 시켜보자"라고 부추기자, 조민아는 "가사가 뭐였지"라며 불안한 눈빛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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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최근 이혼 소송 중이라는 근황을 전한 가수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자격증만 23개를 소유했다고 밝혔다.
조민아는 5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채널S '진격의 할매'에 출연해 다수의 자격증을 소유했다는 사실을 전하며 할매들을 만나 고민을 털어놨다. 김영옥이 "가수니까 노래 한 곡 시켜보자"라고 부추기자, 조민아는 "가사가 뭐였지"라며 불안한 눈빛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노래를 불러 나문희로부터 "녹슬지 않았다"는 환호를 받았다.
그는 2020년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한 뒤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하지만 지난 5월 자신의 SNS에 가정폭력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고, 최근 법률대리인을 통해 남편과 이혼을 위한 소송절차를 진행중이라고 알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엉덩이를 자랑하며 트월킹을 추는 사연자, 신데렐라를 연상시키는 공주 비주얼로 나타난 사연자들이 찾아와 할매들과 상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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