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해지고객 목소리에도 귀 '쫑긋'..웹예능으로 푼다

김준혁 2022. 7. 3. 12: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가 고객 경험을 경청하는 동시에 유익하고 재밌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두번째 기회를 마련했다.

LG유플러스는 유튜브 고객 소통 콘텐츠 '캐치유' 시즌 2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시즌 2에서는 '집 나간 고객님을 찾습니다'는 주제로 과거 LG유플러스 고객이었으나 현재 다른 통신사를 이용 중인 해지 고객을 만나 해지 사유를 들어보고 회사가 해결책을 찾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캐치유' 시즌 2 공개
고객경험 혁신 '와이낫' 캠페인 일환
"재미와 정보 다 주는 콘텐츠 제공할 것"

[파이낸셜뉴스] LG유플러스가 고객 경험을 경청하는 동시에 유익하고 재밌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두번째 기회를 마련했다.

LG유플러스는 유튜브 고객 소통 콘텐츠 '캐치유' 시즌 2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캐지유는 개그맨 이용진, 이진호가 LG유플러스 실제 고객을 방문해 솔직한 경험담을 들어보는 유튜브 웹 예능이다.

'캐치유' 시즌 2의 콘텐츠 스틸컷. LG유플러스 제공.
시즌 2에서는 '집 나간 고객님을 찾습니다'는 주제로 과거 LG유플러스 고객이었으나 현재 다른 통신사를 이용 중인 해지 고객을 만나 해지 사유를 들어보고 회사가 해결책을 찾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해지 고객이 가졌던 불편 경험을 듣고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는 의도로 기획됐다. 고객의 쓴소리도 과감하게 수용하겠다는 'Why Not' 캠페인의 일환이기도 하다. 앞서 시즌 1에서는 장기 고객과 함께 LG유플러스 장점을 알아보는 콘텐츠가 담겼었다.

이번 시즌에서는 △'가족결합 할인이 아쉬워요' △멤버십 혜택이 아쉬워요' △'20대 전용 요금제 만들어주세요' 등을 포함해 총 5개 에피소드가 방영될 예정이다. 지난달 29일 1회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차례로 공개된다.

LG유플러스는 향후에도 캐치유를 통해 고객의 서비스 평가에 귀기울이고, 고객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은 "Why Not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의 솔직한 목소리를 여과없이 듣고,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브랜드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LG유플러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