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노랑파랑 패션'..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 하트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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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노랑색 상의와 파랑색 치마에 하트를 표시했다.
오늘 3일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의 공식 페이스북을 보면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은 "대한민국의 영부인 김건희 여사가 세계적으로 저항·용기를 상징하는 색깔로 알려진 노랑·파랑 의상을 입었다"며 파랑색과 노랑색 하트를 함께 올렸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색깔의 의상을 입은 사진을 올리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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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우크라 대사관 "저항 용기 상징 색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노랑색 상의와 파랑색 치마에 하트를 표시했다.
오늘 3일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의 공식 페이스북을 보면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은 "대한민국의 영부인 김건희 여사가 세계적으로 저항·용기를 상징하는 색깔로 알려진 노랑·파랑 의상을 입었다"며 파랑색과 노랑색 하트를 함께 올렸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색깔의 의상을 입은 사진을 올리면서다.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은 이를 '저항과 용기의 상징'이라고 했다.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의 게시글에 첨부된 이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노랑 블라우스와 파랑 치마를 입고 스페인 마드리드 마라비야스 시장 내 한국 식료품점을 찾았을 때 찍힌 것이다.
김 여사의 이 같은 옷차림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를 지적한 윤 대통령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해석도 나왔다.
윤 대통령과 동행한 스페인 출장 마지막날이던 이날 김 여사는 33년째 마드리드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 식료품점 사장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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