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장사 경고에 은행들 앞다퉈 대출금리↓ · 예금금리 ↑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주요 시중은행들이 금리 상승기에 이례적으로 대출 금리를 계속 낮추고 정기 예·적금 상품의 금리는 특판 등을 통해 연 3∼5%대까지 올리고 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르면 이번 주부터 신규 취급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각 최대 0.35% 포인트, 0.30% 포인트 내리기로 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지난 1일 금리가 3~4%에 달하는 특판 상품을 출시했고, NH농협도 다음 주 금리가 연 3%대인 정기예금 신상품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주요 시중은행들이 금리 상승기에 이례적으로 대출 금리를 계속 낮추고 정기 예·적금 상품의 금리는 특판 등을 통해 연 3∼5%대까지 올리고 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르면 이번 주부터 신규 취급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각 최대 0.35% 포인트, 0.30% 포인트 내리기로 했습니다.
NH농협은행은 이달 1일부터 주택관련대출 금리를 0.1∼0.2% 포인트 낮췄습니다.
예·적금 금리는 올리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지난 1일 금리가 3~4%에 달하는 특판 상품을 출시했고, NH농협도 다음 주 금리가 연 3%대인 정기예금 신상품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효리·이상순 제주 카페, 대기줄 100m 문전성시…결국 사과 “예약제로 변경”
- 소주 9잔 마셨다는 운전자 무죄…“알코올농도 잘못 계산”
- 네덜란드 입양한인 “부평구 십정동 출생, 고향 · 부모 찾고 싶어”
- VOS 박지헌, 구안와사로 입원…“느닷없이 안면마비”
- “어르신, 꽃다발 좀 들어주세요”…전 세계 울린 '20초 영상'
- 효창공원 길고양이 갈등…밥그릇 놓고 찬반 민원 빗발
- 도심 '러브 버그' 대거 출현…“마구 달라붙어” 몸서리
- '그알' 전 FBI, “정부 차원의 해커 조직 북한이 유일…북한 해커 부대 범죄, 상상 그 이상”
- “수도서 흙탕물” 신고 잇따라…폭염에 일부 주민 불편
- 치솟는 물가…산업현장 곳곳 “임금 인상” 갈등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