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장사 경고에 은행들 앞다퉈 대출금리↓ · 예금금리 ↑

전연남 기자 2022. 7. 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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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요 시중은행들이 금리 상승기에 이례적으로 대출 금리를 계속 낮추고 정기 예·적금 상품의 금리는 특판 등을 통해 연 3∼5%대까지 올리고 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르면 이번 주부터 신규 취급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각 최대 0.35% 포인트, 0.30% 포인트 내리기로 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지난 1일 금리가 3~4%에 달하는 특판 상품을 출시했고, NH농협도 다음 주 금리가 연 3%대인 정기예금 신상품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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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요 시중은행들이 금리 상승기에 이례적으로 대출 금리를 계속 낮추고 정기 예·적금 상품의 금리는 특판 등을 통해 연 3∼5%대까지 올리고 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르면 이번 주부터 신규 취급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각 최대 0.35% 포인트, 0.30% 포인트 내리기로 했습니다.

NH농협은행은 이달 1일부터 주택관련대출 금리를 0.1∼0.2% 포인트 낮췄습니다.

예·적금 금리는 올리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지난 1일 금리가 3~4%에 달하는 특판 상품을 출시했고, NH농협도 다음 주 금리가 연 3%대인 정기예금 신상품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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