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카페, 오픈 이틀만에 영업 중단.."불편 끼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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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 씨, 이상순 씨 부부가 제주에서 연 카페가 오픈 이틀 만에 사과문을 올리며 영업을 잠정 중단했다.
지난 2일 이효리 씨와 이상순 씨가 운영하는 카페 롱플레이 제주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다. 더운 날씨에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분들, 재료가 소진되어 더 손님을 받지 못해 돌아가신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죄송하다"는 사과글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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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 씨, 이상순 씨 부부가 제주에서 연 카페가 오픈 이틀 만에 사과문을 올리며 영업을 잠정 중단했다.
지난 2일 이효리 씨와 이상순 씨가 운영하는 카페 롱플레이 제주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다. 더운 날씨에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분들, 재료가 소진되어 더 손님을 받지 못해 돌아가신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죄송하다"는 사과글이 게재됐다.
이어 "이대로 영업하기에는 근처 주민분들께 불편함을 끼칠 것 같아, 당분간은 예약제로 운영해야 할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너른 양해 바라며, 우선 3일은 재정비를 위해 쉬어가겠다"고 전했다.
예약제 시스템에 대해서는 해당 계정을 통해 추후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효리 씨와 이상순 씨는 지난 1일부터 제주 구좌읍 동복리에 작은 카페를 열었다. 해당 카페는 오픈 즉시 제주 핫플레이스로 등극했고, 이효리 씨가 카페에서 서빙을 하고 손님들과 기념사진을 찍어주기도 해 인근 일대가 마비될 정도로 수많은 이들이 찾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오전 10시부터 주문이 마감돼 발길을 돌렸다"며 아쉬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사진=이상순 씨 SNS]
YTN star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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