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기반 D·N·A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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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주소정보 기반으로 국민 생활안전 편의를 높이고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주소기반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최훈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생활과 행정분야에서 주소정보를 이용한 좋은 서비스가 많아질수록 국민 생활이 편리해 질 것"이라며 "주소정보 기반 서비스 확대를 통해 주소정보 생태계가 형성되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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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주소정보 기반으로 국민 생활안전 편의를 높이고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주소기반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기간은 4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분야(주제)는 주소정보를 활용한 생활·행정 서비스 혁신 분야,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등 주소지능정보기반 산업 진흥 분야, 주소정보와 관련된 자유 주제 등이다.
제출된 공모안은 9월 7일 서면 심사에서 창의성, 내용구성, 기대성과 등을 평가, 5편을 선발하고 9월 23일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발표심사는 9월 22일부터 9월 23일 열리는 학술대회(2022년 주소기반 D·N·A 생태계 콘퍼런스)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채택된 아이디어는 행정안전부에서 주소정보기반 서비스 혁신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 추진 등에 활용된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공모전을 통해 채택된 주소정보 서비스는 주소정책 발전에 기여했다. 무인기(드론) 배송, 자율주행 로봇 배송, 실내 길안내기(내비게이션), IoT, 자율주행차 주차 등 서비스가 채택됐다.
최훈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생활과 행정분야에서 주소정보를 이용한 좋은 서비스가 많아질수록 국민 생활이 편리해 질 것”이라며 “주소정보 기반 서비스 확대를 통해 주소정보 생태계가 형성되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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