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다리에 쥐나서 일주일 고생..마음은 20대인데"(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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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의욕이 앞서다 부상을 입었다고 털어놨다.
7월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가 꾸며졌다.
박명수는 "스트레칭부터 해야 한다. 의욕이 앞서면 안 된다"고 단호히 말하며 "저도 얼마 전에 몸이 20대인 줄 알고 뭘 배우다가 다리에 쥐가 나서 일주일 고생했다. 어른들 말이 다 맞다. 마음은 20대인데 몸이 아니다. 미리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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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의욕이 앞서다 부상을 입었다고 털어놨다.
7월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가 꾸며졌다.
한 청취자는 "11살 딸이 방탄소년단 지민을 좋아하더니 현대 무용을 배우고 싶다고 한다. 그런데 딸이 유연하지가 않다.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박명수는 "스트레칭부터 해야 한다. 의욕이 앞서면 안 된다"고 단호히 말하며 "저도 얼마 전에 몸이 20대인 줄 알고 뭘 배우다가 다리에 쥐가 나서 일주일 고생했다. 어른들 말이 다 맞다. 마음은 20대인데 몸이 아니다. 미리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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