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X로버트 패틴슨 '트와일라잇', 주부의 꿈에서 모두 시작됐다(서프라이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트와일라잇'에 대한 놀라운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7월 3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영화화도 됐었던 유명 소설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생생한 기억을 바탕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한 그녀.
소설을 쓰는 법을 배운 적도 없지만 자신도 모르게 신들린 듯 집필을 해나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세계적 베스트셀러 '트와일라잇'에 대한 놀라운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7월 3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영화화도 됐었던 유명 소설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21살에 결혼해 세 아들을 출산한 영국 주부 스테파니 메이어. 10년 차 주부로 살던 어느 날, 그는 꿈을 꾸게 된다. 바로 뱀파이어와 인간 소녀가 사랑에 빠지는 꿈이었다.
생생한 기억을 바탕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한 그녀. 소설을 쓰는 법을 배운 적도 없지만 자신도 모르게 신들린 듯 집필을 해나갔다. 로맨티시스트 뱀파이어와 평범한 소녀가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의 소설이 완성되는데까지 단 석 달이 걸렸다.
이후 스테파니 메이어는 15개 출판사에 소설 출간을 요청했지만, 9곳이 거절했고 5곳은 무응답이었다. 유일하게 한 출판사만 출간을 약속했고, 심지어 세 편의 시리즈를 제안하며 계약금 75만 달러를 건넸다.
이렇게 출간된 '트와일라잇'은 전 세계서 1억 부 이상 판매되며 베스트셀러에 오른데 이어 2008년 영화로도 제작돼 히트쳤다.(사진=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 김국진 욕설 폭로 “까부는 내게 욱해 ‘이 XX야’라고”(골프왕3)[결정적장면]
- 전원주 “명품 좋아하는 큰며느리, 아들 피 뽑아먹어” (속풀이쇼)
- 전원주 “남편이 보약 먹으면 시모가 부부 사이에서 자” (동치미)[결정적장면]
- 강남 “나홀로 하와이-라오스 行에 ♥이상화 빡쳐, 선물 많이 사가야”(골프왕3)[어제TV]
- 윤은혜 집 공개, 요즘 아이돌 표정+스타일링 도전 “현타 와”(놀뭐)[어제TV]
- 리정, 피어싱 없는 맨입술 최초 공개‥이렇게 순수할 수가(플투댄)
- 이무진 “열심히 일해 부모님에게 고급 차량·P사 명품 가방 선물”(유스케)
- 풍자 “父에 커밍아웃→칼 들고 대치…10년간 연락 끊겨”(금쪽상담소)
- 빽가 “대박난 제주 카페, 손님 감당 불가‥직원들에 금융치료 약속”(컬투쇼)
- 김소현 “가족 5명 전부 서울대 출신, 부모님이 뮤지컬 전향 반대”(백반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