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토트넘 러브콜' 레프트백 헐값 영입 가능성

김가을 2022. 7. 3. 11: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스널이 또 한 명의 영입을 눈앞에 뒀다.

영국 언론 더부트룸은 3일(이하 한국시각) '아스널이 벤피카의 레프트백 그리말도와 계약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벤피카 역시 그리말도의 몸값을 낮추기로 결정했다. 그는 불과 몇 주 전 1700만 파운드 수준이었다. 하지만 벤피카는 600만 파운드 만으로도 계약을 수락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영국 언론 더부트룸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아스널이 또 한 명의 영입을 눈앞에 뒀다. 토트넘도 관심을 뒀던 알렉스 그리말도(벤피카)다.

영국 언론 더부트룸은 3일(이하 한국시각) '아스널이 벤피카의 레프트백 그리말도와 계약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벤피카 역시 그리말도의 몸값을 낮추기로 결정했다. 그는 불과 몇 주 전 1700만 파운드 수준이었다. 하지만 벤피카는 600만 파운드 만으로도 계약을 수락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1995년생 그리말도는 2015~2016시즌 벤피카에 합류했다. 그는 2017~2018시즌부터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 29경기에서 5골-5도움을 보탰다.

더부트룸은 '그리말도는 아스널 뿐만 아니라 뉴캐슬의 관심도 받았다. 흥미롭게도 토트넘이 살펴본 선수기도 하다. 그리말도는 지난 시즌 토트넘, 유벤투스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벤피카에 남았다. 이제 아스널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그리말도는 아스널에 유용한 선수가 될 수 있다. 레프트백으로 좋은 자원이다. 경쟁이 치열하겠지만 이 또한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빨래판이야 복근이야?...가희, 어딜봐서 애 엄마 'CG 인 줄'
실종됐던 배우, 나체 상태로 나무에 묶인 채 발견…친구 만난다고 집 나갔는데
기상캐스터 정미녀, 성욕 넘쳐 고민…성생활 거침없는 입담
양미라, 라이브 방송 중 둘째 출산…신생아 머리숱이 벌써 '풍성'
장윤정♥도경완 딸, '80억 집'을 무대로 만드는 춤 실력 “걸그룹 다 비켜”
섹시 배우, 사생활 유출 논란..알몸 사진 충격
소유진, 이연희 품에 '쏙' 절친이었어?...햇살보다 더 눈부신 미모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