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판교 사옥 주차장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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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대표 강석균)이 환경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성남 판교 사옥 지하주차장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했다.
안랩 사옥은 기축 공중이용시설로 2024년 1월까지 충전시설 설치 유예가 적용되지만 선제적으로 충전 인프라를 구축했다.
안랩 이승정 총무팀장은 "안랩은 환경을 위해 모든 세세한 부분까지 관리하고 있다"며 "전기차 충전 시설에 더해 내년부터는 업무용 차량도 전기차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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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대표 강석균)이 환경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성남 판교 사옥 지하주차장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했다.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전체 주차면의 2% 이상인 12면의 전기차 충전 구역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안랩 사옥은 기축 공중이용시설로 2024년 1월까지 충전시설 설치 유예가 적용되지만 선제적으로 충전 인프라를 구축했다. 시설은 임직원뿐 아니라 방문객도 이용 가능하다.
안랩 이승정 총무팀장은 "안랩은 환경을 위해 모든 세세한 부분까지 관리하고 있다"며 "전기차 충전 시설에 더해 내년부터는 업무용 차량도 전기차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안랩은 최근 환경경영 방침을 대내외에 공개하고 환경경영시스템에 대해 컨설팅을 하는 등 환경경영시스템 체계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원거리 이동 최소화로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온라인 세미나 전용 시설을 구축하고 사내 카페에서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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