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세아이텍 김종현·이제동 각자대표 체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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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세아이텍은 사업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확장을 위해 김종현·이제동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제동 위세아이텍 각자대표는 "이번 대표 체제 변경으로 신사업 추진, 재무 파트와 영업·사업수행 파트를 분리함으로써 사업 경쟁력이 강화되고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질적 성장은 물론 미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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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세아이텍은 사업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확장을 위해 김종현·이제동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김종현 각자대표는 신사업 추진과 재무, 이제동 각자대표는 영업과 사업 수행을 총괄한다.
위세아이텍은 기존 사업분야인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사업 확장과 더불어 메타버스 등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부문별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CEO(최고경영자)의 전문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재무부문과 사업 수행부문에 각자대표를 선임했다는 설명이다.
김종현 각자대표는 위세아이텍을 창립했다. 1990년 관계형 데이이스 컨설팅 사업을 시작해 32년간 위세아이텍을 경영하며 AI·빅데이터 사업 기반을 다졌다. 이제동 각자대표는 1998년 위세아이텍에 소프트웨어 개발 엔지니어로 입사해 전무, 부사장을 역임했다. 2016년 부사장 선임 후 대외협력과 영업을 총괄해 왔다. 핵심 기술 연구와 제품개발에도 참여해 왔다.
이제동 위세아이텍 각자대표는 "이번 대표 체제 변경으로 신사업 추진, 재무 파트와 영업·사업수행 파트를 분리함으로써 사업 경쟁력이 강화되고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질적 성장은 물론 미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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