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둘째 갖고 싶었지만 여건상 잘 안돼" '라디오쇼'
이해정 2022. 7. 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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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둘째를 갖고 싶은 의사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7월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가 꾸며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둘째 출산 소식을 전하며 박명수의 축하를 부탁했다.
박명수는 "아이가 주는 기쁨이 얼마나 크냐. 저도 둘째를 갖고 싶었지만 여건이 안 돼서 잘 안 됐다"고 부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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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둘째를 갖고 싶은 의사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7월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가 꾸며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둘째 출산 소식을 전하며 박명수의 축하를 부탁했다.
박명수는 "아이가 주는 기쁨이 얼마나 크냐. 저도 둘째를 갖고 싶었지만 여건이 안 돼서 잘 안 됐다"고 부러움을 표했다.
이어 "둘째 탄생 축하드린다. 얼마나 복이냐. 이렇게 둘째 건강하게 태어난 거 너무 축하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명수는 2008년 의사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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