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라이프케어·질병관리청 '방역물자 비축센터' 개소식

안경애 2022. 7. 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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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라이프케어(대표 오병진)가 질병관리청의 방역물자 비축센터 운영사업자로 선정됐다.

한컴라이프케어와 질병관리청은 1일 경기 용인 한컴라이프케어에서 오병진 한컴라이프케어 대표, 김헌주 질병관리청 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물자 비축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지난해 질병관리청에 방역물품 240만 세트를 공급했으며 이 사업을 통해 레벨D 세트, 보호복, 고글 등 총 313만개 방역물자를 경기 용인과 울산 2개소에 비축·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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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진(왼쪽) 한컴라이프케어 대표와 김헌주 질병관리청 차장이 1일 경기 용인 한컴라이프케어에서 열린 방역물자 비축센터 개소식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한컴라이프케어 제공

한컴라이프케어(대표 오병진)가 질병관리청의 방역물자 비축센터 운영사업자로 선정됐다.

한컴라이프케어와 질병관리청은 1일 경기 용인 한컴라이프케어에서 오병진 한컴라이프케어 대표, 김헌주 질병관리청 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물자 비축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코로나19와 신종 감염병 대응을 위해 필요한 각종 방역물자를 비축함으로써 국가 방역체계 기틀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지난해 질병관리청에 방역물품 240만 세트를 공급했으며 이 사업을 통해 레벨D 세트, 보호복, 고글 등 총 313만개 방역물자를 경기 용인과 울산 2개소에 비축·운영한다.

한컴라이프케어 관계자는 "아직 코로나19가 이어지는 가운데 원숭이 두창 등 신종 감염병이 새로 유행할 조짐이 있는 만큼 방역물자 비축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들이 방역물자를 적시 적소에 사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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