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 작업 중 '펑'..철원서 대전차지뢰 폭발 추정 사고
이건율 기자 2022. 7. 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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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 유곡천에서 대전차지뢰로 추정되는 폭발물이 터져 굴착기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께 소형굴착기 1대가 수해복구 작업을 벌이던 중 폭발물이 터져 굴착기가 파손됐다.
이 폭발 여파로 인근 지역에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군 당국은 현장을 통제하고 인명피해 상황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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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확인 중
[서울경제]
강원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 유곡천에서 대전차지뢰로 추정되는 폭발물이 터져 굴착기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께 소형굴착기 1대가 수해복구 작업을 벌이던 중 폭발물이 터져 굴착기가 파손됐다. 이 폭발 여파로 인근 지역에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군 당국은 현장을 통제하고 인명피해 상황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건율 기자 yu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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