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전자시계 수집하다 가격 계속 떨어져 그만둬"(라디오쇼)

이해정 입력 2022. 7. 3.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디오쇼' 박명수가 전자시계를 모으다가 관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7월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가 꾸며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우산 수집하는 취미가 있다. 예쁜 우산을 보면 지나치지 못한다. 쥐팍도 수집하는 게 있냐"고 물었다.

박명수는 "저는 딱히 수집하는 건 없지만 한때 전자시계 10개를 샀는데 가격이 계속 떨어져서 안 했고 오토바이 두 대를 매일 만져보는 게 제 취미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전자시계를 모으다가 관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7월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가 꾸며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우산 수집하는 취미가 있다. 예쁜 우산을 보면 지나치지 못한다. 쥐팍도 수집하는 게 있냐"고 물었다.

박명수는 "저는 딱히 수집하는 건 없지만 한때 전자시계 10개를 샀는데 가격이 계속 떨어져서 안 했고 오토바이 두 대를 매일 만져보는 게 제 취미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