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저수지에서 낚시하던 60대, 물에 빠져 숨져
김대성 2022. 7. 3. 11:15
3일 오전 5시 31분 청주시 흥덕구 지동동의 한 저수지에서 낚시하던 A(61)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함께 있던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수색에 나서 40여 분만에 A씨를 찾았으나,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떠내려간 낚싯대를 건지려다 물에 빠졌다는 지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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