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청주 저수지서 낚시하던 60대 물에 빠져 숨져

조영석 기자 2022. 7. 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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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5시3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지동동 저수지에서 낚시하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낚시를 하던 A 씨가 떠내려가던 낚시대를 건지려다 물에 빠졌다는 것이다.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는 저수지에서 40여분 수색끝에 A 씨를 찾았으나 이미 심정시 상태였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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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충북ㆍ세종=뉴스1) 조영석 기자 = 3일 오전 5시3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지동동 저수지에서 낚시하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낚시를 하던 A 씨가 떠내려가던 낚시대를 건지려다 물에 빠졌다는 것이다.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는 저수지에서 40여분 수색끝에 A 씨를 찾았으나 이미 심정시 상태였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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