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중소기업·소상공인 자녀에게 장학금 10억2400만원 전달

서상혁 기자 2022. 7. 3. 1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소상공인 자녀 517명에게 장학금 10억24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이 향후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학습지도 봉사활동을 하는 'IBK멘토링'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난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해 총 615억원을 출연했으며 지금까지 장학금 179억원, 치료비 130억원 등을 후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2022 상반기 IBK장학금 전달식‘에서 윤종원 IBK기업은행장과 장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기업은행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소상공인 자녀 517명에게 장학금 10억24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1일 본점에서 진행됐으며 장학생의 가족이 근무하는 기업도 참여했다.

기업은행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이 향후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학습지도 봉사활동을 하는 'IBK멘토링'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난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해 총 615억원을 출연했으며 지금까지 장학금 179억원, 치료비 130억원 등을 후원했다.

hyu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